개발자고민

40대 후반 어느 개발자의 고민

수많은 세월 개발자로 몸담아 왔지만 베테랑 개발자에 대한 대우는 좋지 못하다. 아직까지 한국 회사의 대부분은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관리직으로 직책을 변경하려 하고 경력을 인정해주기 보다는 비용을 적게 주려고 노력한다.

클리앙에 올라온 글에 대한 생각

okky 에 올라온 글에 대한 생각

어떤 고민/생각 을 해봤나?

크고 작은 변화를 거쳐 왔지만 계속 기술은 발전하고 다양해 지는데 습득 속도는 이전만 못하고 어딘가 뒤쳐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나 말고 주변사람들은 다 잘하는거 같은데?

따라가기엔 현실의 벽이 높다.

쟤는 나보다 일도 안하는데 나보다 좋은 대우 받겠지?

개발자 고민이라는 단어만 검색했는데…

3년차 신드롬

: 입사한지 3년째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져 이직을 고민하는 현상

  1. 무위고 :
  • 업무에 익숙해져서 여유 시간이 생김으로 인해서 받는 스트레스
  • 이것을 느낀다면 스스로 일을 만들어야 한다.
  1.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고있다는 자괴감 :
  • 남의 떡이 커보인다.
  • 내 업무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
  • 이렇게 나는 팀의 핵심이 되지 못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
  1. 끓는 냄비 속 개구리 같다는 생각 :
  • 익숙한 일이 주는 스트레스
  • 새로운 일을 찾아보자

3년차 신드롬 스트레스 유형 7가지 중에서

시니어 개발자란?

시니어가 갖춰야할 4가지

  1. 기술적 리딩
  2. 업무적 리딩
  3. 생산성 우위
  4. 난제의 해결

제대로 된 시니어는 사실상 없다?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결론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는 시간에 움직이자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현실을 살아가자

프로페셔널임을 잊지 말자

운동도 공부도 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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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2021-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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